기본적으로 버거엔 감자가 추가되는 이유가 조금 궁금했습니다.
왜냐면 버거 자체만으로도 거의 모든 내용물이 들어있기 때문이죠 그런데 그곳에 감자가 추가된다고 생각하면 조금 오버밸런스 아닐까요. 혹은 문자 그대로 사이드메뉴일지도 모릅니다. 따라서 버거와는 관계 없는 그런 느낌이죠.
이 와플 후라이는 감자로 만든것일겁니다 아마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자맛보다는 거의 과자맛이 나네요 뭐라고 표현해야 할까, 마치 감자칩을 먹는듯한 바삭한 맛이 납니다 모든 감자튀김중에서 눅눅해져도 그나마 바삭한 곳은 맘스터치와 버거킹 정도 뿐입니다.
허나 이 와플 후라이는 눅눅해질 염려가 없는 맛이 납니다 마치 감자칩이 눅눅해질 이유가 없다는 느낌이랄까요 다만 아쉬운점은 맥도날드 특유의 짠맛은 사라졋습니다 케챱이 없으면 조금 심심해할지도 모르겠군요.
다만 사이드 메뉴가 그렇듯 단독으로 먹기는 가격이 좀 그러합니다.
따라서 본 피고에게 '세트에서 바꿔먹을것'의 처분을 내립니다
원문링크:
https://twitter.com/KRKZTOHO/status/858891585596948480?s=20&t=bkNVq_KylAed6y5ULDHJP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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