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의 대표메뉴 두가지, 하면 역시 타워버거와 징거버거를 빼놓을수 없습니다.
두꺼운 치킨 패티에 치즈, 토마토와 양상추는 그 시그니쳐의 명성을 뽐내죠. 가끔은 그런 생각에 빠질것입니다. 크기를 뿅 하고 늘려주는 지팡이가 있으면 좋겠다고. 이 버거는 거의 그런 맛을 실현한 버거입니다 버거킹을 압도하는 비주얼에 가슴이 두근거리고 다리가 떨리게 되죠.
그리고 한입, 베어뭅니다. 그 맛 그자체입니다.
살사소스가 추가된 매운맛은 자칫 느끼할수도 있는 버거의 맛을 잡아주는 조합은 훌륭합니다.
문득, 저는 한가지 생각에 빠집니다 징거버거 세트 하나의 가격은 5700원, 그리고 슈퍼 징거는 7500입니다. 여러분은 한번에 햄버거를 몇개나 드십니까?
수익체감이라는 경제 효과가 있습니다. 같은 일을 두배로 행한다고 효율이 두배로 불어나진 않죠 버거 하나를 먹어 배부르다면, 1.5배 만큼 먹는다고 더 배부르진 않습니다. 오히려 자칫남기기 마련이죠.
개인적으로 버거를 좋아하지만, 애석하게도 배가 큰편은 아닙니다 1.5배로 불어난 버거를 모두 해치우기도 전 배는 거의 임계점에 도달하네요.
따라서 본 피청구인에게 '포만감 200%'형에 처합니다
원문링크
https://twitter.com/KRKZTOHO/status/892581541389283328?s=20&t=bkNVq_KylAed6y5ULDHJP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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