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버거킹은 치킨버거 먹으러 가는 곳이 아니고, 또 먹으러 간다면 바보소리 들을만큼 치킨패티 버거에 심각한 약점을 보이고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비싸지만 확실한 맛을 보이는 와퍼가 효과적이며 치킨버거가 먹고 싶다면 맘스터치에 가면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버거킹은 이미지 쇄신을 위해서 고급진 치킨버거를 강조하듯 '처음보는' 등의 표현을 사용해서 지금까지와는 다른 모습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미 버거킹의 치킨버거를 알고 있습니다. '뉴올리언스 치킨버거' 가 그 전 판례 입니다 가격은 4천원대에 형성되어 그럭저럭 괜찮은 맛을 보이며 중간 이상의 평을 받았습니다.
이 피청구자를 보겠습니다 캐치프라이즈는 간단합니다. '4가지 코울슬로를 이용한~' 이라며 내용물을 알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코울슬로가 뭔지 아는 사람은 그닥 많지 않을거라 생각하며 그냥 단순히 생각해도 보편적인 식재료는 아니라 볼수 있습니다 거기에 치킨이라는 튀김패티에 절임류 토핑은 정체모를 식감을 자랑하며 고급치킨버거라는 말이 무색하게 합니다.
이전과 나아지지 않았으며 더 못하면 못할 치킨패티와 별로 어울리지도 않는 내용물 구성, 그리고 오해를 살법한 홍보정책은 성공으로 이 버거를 이끌기에 험난해 보이며 본인 역시도 좋은 처분을 내리기 힘들어,
이에 피청구인에게 '호기심은 고양이를 죽인다' 처분을 내립니다
원문링크:
https://twitter.com/KRKZTOHO/status/1033644596864081921?s=20&t=JAD4rHa-Apz2cPfK-CbPI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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