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https://twitter.com/kuro_toho/status/740897635825942529
영나암은 지금까지의 동방과는 뭔가 이야기 진행 방식에서 큰 차이를 보입니다 이전까진 레이무와 마리사가 있고 서적 한정 캐릭터, 그리고 유카리가 어찌보면 한조로써 활동 하고 있었죠 역할도 명확하고요.
마리사가 화두를 떼고 서적 캐가 사건에 영향을 미치며 레이무가 해결하고 유카리가 설명하는 식 대략 그런 느낌이라면 맹월초를 제외한 코믹스는 얼추 스토리가 진행되어갔습니다.
그래왔던 진행 방식에서 유카리가 40화째 나오지 않고 그 자리를 마미조가 꿰찬 영나암은 상당히 독특하다면 독특한, 지금까지의 매너리즘을 깬 차별화된 스토리라 보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고 보니 자가선에서 유카리가 나왔던가?
아무튼 영나암에서는 마타 코스즈까! 를 외치게 만들 만큼 코스즈가 주로 사고를 치고 다닙니다. 당돌한 아가씨죠 그 주위를 돌고 싸는 두명의 아가씨가 있습니다. 레이무와 마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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