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치킨커틀렛버거

 맘스터치는 기본적으로 치킨패티를 바탕으로 한 버거를 기본 시그니처를 미는 패스트푸드점 입니다.

 두꺼운 치킨패티와 고유의 소스 그리고 값싼 가격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았죠.

 

 문제는 신메뉴를 개발하는데 방향성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치킨패티가 시그니쳐기 때문에 치킨패티에 무언가를 얹는정도가 할수있는 한계 입니다 이는 곧 매너리즘에 빠지게 하는 주범이고 때로는 무리수를 두게 만듭니다 치킨 커틀렛 버거는 치킨을 돈가스처럼 생각하여 커틀렛Cutlet소스를 얹은것으로 두가지 맛을 느끼고자 했지만 결과는 짠맛과 짠맛의 어울리지 못한 짠맛입니다.

 짠맛을 죽이고자 돈까스와 함께 나오는 샐러드를 얹었지만 푹 절여져서 나온 샐러드는 답답한 짠맛만 느끼게 됩니다.

 기대한 맛과는 너무 딴판입니다.

 

따라서 본 피청구인에게 '케엪씨 마이너판' 처분을 내립니다

 

 

원문링크:

https://twitter.com/KRKZTOHO/status/977543187689496576?s=20&t=JAD4rHa-Apz2cPfK-CbPI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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